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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웰빙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가난했던 시절에는 먹고 살기만 하면 되었는데 이제 좀 먹고 살만하니까 웰빙 즉 잘 먹고 잘 지내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먹는것도 웰빙, 하여튼 모든 것이 웰빙을 염두에 두고 생활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웰빙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웰다잉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잘 죽는것이지요, 왜냐하면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한 평생 잘 먹고 잘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죽을 때 평안히 죽지 못한다거나 죽으면서 후회할 일이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안좋은 일입니까! 그래서 사람은 살기도 잘 살아야겠지만 이에 못지않게 잘 죽을 줄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잘 죽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것 두가지를 말씀드리면 첫째, 사람은 죽을 때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죽을 때 아무런 후회없이 죽을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그렇게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최대한 후회 없이 죽을 수 있도록 노력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죽을 때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일을 더 많이 하지 못한 것일까요? 돈을 좀 더 벌지 못한 것일까요? 아니면 더 높은 명예와 권력을 얻지 못한 것일까요? 사람들이 죽을 때 후회하는 것은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사람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 더 행복한 시간을 갖지 못한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일하기에 바쁘고 돈 벌기에 바빠서 정작 중요한 사랑하는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에 대해서는 소홀합니다. 가족이 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안지 아니면 일이 가족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죽음의 자리에서 아쉬워하고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있을 때, 아니 시간을 만들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너무 박하게도 살지 마시고 넉넉한 인심으로 베풀며, 용서하며 사십시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후회할 수 있습니다.

둘째, 사후세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오래전에 에서 본 한 묘지글이 생각납니다. “오갈데없는 영혼 이곳에 잠들다.”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사람의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하는 것은 사람들의 오랜 궁금증 중 하나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책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인데, 성경에 의하면 사람은 죽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 두 곳 중의 한곳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믿거나 말거나 식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성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여러분은 성경이 진리의 책이라는 것과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이 사실인 것을 압니다.

사람이 젊었을때는 죽음에 대해서 별로 생각을 안하고 살지만 죽음은 언젠가 한번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오늘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해 봅시다. 당신은 정말 평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겠습니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당신에게는 없습니까?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고,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이 가게 될 곳은 어디일까요?

웰빙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웰 다잉입니다. 아니 더 중요합니다. 당신의 웰다잉 프로그램은 어떻습니까? 비비엔 성경대학에서 여러분의 웰다잉 프로그램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너는 내일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 27:1)

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10/19/2012 2:43 PM
조회수  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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