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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이땅에 태어나 살다간 사람들 중에 예수님처럼 놀라운 분이 없습니다. 그의 삶은 한 마디로 놀라움과 경이 그 자체였습니다. 그는 수많은 기적을 행했는데 그가 행한 기적들 중에 놀랍고 신기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가 행한 기적들 중에서 가장 놀랍고 신기한 기적은 뭐니 뭐니 해도 죽은 사람을 살린 기적입니다. 성경에는 세 사람을 살려주신 기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인 성 과부의 아들(누가복음 7장), 회당장 야이로의 딸(누가복음 8장), 그리고 마르다ㆍ마리아의 형제 나사로(요한복음 11장). 이 세 사람이 예수님께서 살려주신 사람들입니다. 앞의 두 사람은 죽은 당일에 살려주셨고, 나사로는 죽은 지 나흘 되는 날 살려주셨습니다. 이런 점에서 죽은 지 나흘이나 되는 나사로를 살려주신 기적이야말로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놀라운 기적이 있다면 그것은 예수님 자신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기적입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린 기적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고,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난 기적은 믿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믿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만일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지 못했다면 예수님 믿는 사람들처럼 불쌍한 사람들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들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은 살아나셨고, 예수님 믿는 사람들의 믿음은 절대로 헛된 것이 아닙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기 전에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25-26) 이 질문에 마르다는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요한복음 11:27).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 맞습니다. 그리스도는 ‘메시야’ㆍ‘구세주’라는 뜻이고,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수제자로서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던 베드로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태복음 16:16)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사람은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없습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가 되시는 분이므로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었고, 자신도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언젠가 한 번은 죽습니다.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히브리서 9:27). 사람이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돌아가시고, 돌아가신 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부활의 소망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을 믿을 때 슬픔의 삶이 변하여 기쁨의 삶이 되고, 고통의 삶이 변하여 축복의 삶이 됩니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린도전서 15:21-22).


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8/15/2014 4:05 PM
조회수  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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