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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혜
성경 고린도전서 1장 2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여기서 전도란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그런데 왜 전도를 “미련한 것”이라 했을까요?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그렇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핵심교리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인데 그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을까요, 못 받을까요? 구원받습니다, 미련하게 보이는 것으로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을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의 지혜는 어떤 것일까요? 세상의 지혜에 대해 로마서 1장 22-23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세상의 지혜, 즉 사람들의 지혜는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으로 바꾼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기는 계신 것 같은데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이 하나님인양 그것에 절을 하고 복을 기원한다는 것입니다. 지혜롭습니까, 어리석습니까! 이런것이 세상의 지혜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고 대놓고 말하는데 그것도 대단한 어리석은 일입니다. 자기 눈에 하나님이 안보인다고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일까요. 자기 눈에는 하나님이 안 보여도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이는지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이 계신 증거가 하나라도 있으면 하나님은 계시는 것인데, 자기가 얼마나 조사해봤다고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지구를 다 조사해야 하고, 지구를 다 조사했으면 우주를 다 조사해야 하는데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결코 지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 잘 모르겠으면 그냥 “잘모르겠다”고 하던지 아니면 “좀 더 알아봐야겠다”고 하는 것이 그나마 지혜로운 대답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주만물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주만물은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어느날 갑자기 저절로 생겨난 것아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시편 19편 1절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창공)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라고 하였고, 로마서 1장 20절은 “창세기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지금 이시간에도 우주만물을 지배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내가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은 없다”고 하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사람들의 지혜는 지혜처럼 보여도 어리석음이요, 하나님의 지혜는 어리석음처럼 보여도 참 지혜라는 갓을 잊지 마십시오. 그래서 고린도전서 1장 25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랑하니라”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무지와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입니다.

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6/22/2015 1:14 PM
조회수  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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