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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주시는 분
한 꼬마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무슨 그림을 그리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하나님 얼굴을 그린다고 합니다. 하나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꼬마가 답을 합니다. “내가 그리고 나면 다들 알게 될거에요.”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들으면 무슨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는지요? 다양한 답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 중에 빠져서는 안되는 하나님의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선물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주시는 분이십니다!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생수를 선물로 주십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님을 선물로 주십니다 (행 2:38)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생수를, 성령님을 선물로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선물을 거부할 때 하나님께서는 안타까워 하십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렘 2:13).

생수의 근원과 터진 웅덩이 사이에서의 선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풍요로움과 고갈 사이의 선택입니다. 하나님을 버리는 것과 하나님을 의존하는 것 사이의 선택입니다. 이러한 선물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인생도 있습니다. 이 선물을 이미 받고도 매일 즐기며 누리며 살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이 선물을 들고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오십니다. 아니 오늘 나를 찾아오고 계십니다. 실상 사마리아 여인에게 이 생수에 관해 설명을 해주시는 예수님은 피곤하고 목이 마르고 입술이 말라있는 상태셨습니다. 더 나아가 “목마르다”는 십자가 상에서의 예수님의 절규가 곧 우리의 생수가 되었습니다. 이 생수로 우리 영혼의 목마름을 해갈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11/28/2016 3:42 PM
조회수  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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