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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 일이 나에게는
영화 “크로싱”을 보셨습니까? 북한 사람들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영화였는데 상당히 감동적이었습니다. 단순히 감동적이었다기 보다 영화의 내용이 북한 사람들의 현실인 것을 생각할 때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주인공 김용수(차인표분)는 아내가 결핵으로 죽어가자 약을 구하기 위해 아내와 열한 살 아들을 북에 남겨둔 채 혼자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들어갑니다. 중국 벌목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며 돈을 모았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공안(중국경찰)을 피해 달아나다가 허리에 묶어 보관하던 돈을 다 잃어버리고 말지요. 그래도 붙잡히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고, 탈북자로서 인터뷰를 하게 되면 돈을 벌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탈북자들과 함께 독일 대사관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독일 대사관에 들어가 자유의 몸이 되었어도 용수의 마음속에는 오직 빨리 인터뷰를 하고 돈을 받아서 북한의 아내와 아들에게 돌아갈 생각 밖에는 없습니다. 마음이 다급한 용수는 한국이 관리를 찾아가 언제 인터뷰를 할 수 있느냐고 묻고, 관리는 우선 진정하고 기다리라고 말을 하지요. 그때 주인공 용수가 빨리 인터뷰를 하게 해주던지, 아니면 안전하게 대사관을 날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사정을 하면서 하는 말이 “시간이 없단 말입네다” 였습니다. 죽어가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한시라도 빨리 돈을 마련하고 약을 구해 북한으로 돌아가야 하는 주인공 용수의 딱한 사정이 안타깝게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나에게는 시간을 다투어 해야 할 일이 없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을 모른 채, 아니면 알면서도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한시가 급하게 해야 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사실을 망각하고, 또는 알면서도 아직도 시간이 많은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갈 때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의 시간도 그렇고, “크로싱”이 말하려는 것처럼 북한 사람들의 인권문재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심코 느긋하게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는 동안에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을 계속 줄고 있고 북한의 동포들은 계속 고통 속에서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삶 자체가 이 땅에서 여유를 부리며 살만큼 남아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성경대학 학생 여러분 오늘 꼭 해야 할 시급한 일이 나에게는 없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 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당신도 예수님을 믿으시고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
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14


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8/17/2012 3:36 PM
조회수  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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