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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의 문
욥기 38장 16-1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네가 바다의 샘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 밑으로 걸어 다녀보았느냐? 사막의 문이 네게 나타났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느냐? 땅의 너비를 네가 측량할 수 있느냐? 네가 그 모든 것들을 다 알게든 말할지니라.” 하나님께서 욥의 무지를 책망하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많이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죽음에 대해서, 그리고 죽음 너머의 세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습니다. 누가 감히 “내가 죽을 안다, 죽음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말씀해 주시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것이 죽음입니다.

저는 최근 한 분이 아름답게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의 김원경 부형님 이신데 이분은 89세를 일기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시는 그 날까지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겼던 귀한 분입니다. 이 분은 많이 배웠거나 많이 가진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예배생활 하는 것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던 분이었습니다.

어느 한 주일 이 분께서 예배에 나오지를 않으셨습니다. 어찌된 일인가 알아보니 자리에 누우셨다고 했습니다. 연로신 분이니 며칠 누우셨다가 기력이 회복되면 다시 나오실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너무나 편안하게 주님 나라에 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가실 줄 알았지만 그렇게 빨리 가실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임종자리에서 그 분은 큰 아들에게 “죽을 것 같다. 이제는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은 소리 내어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영혼을 받아주세요” 간절히 기도를 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멘” 하는 순간 부 형제님은 마지막 숨을 내쉬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의 자리에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얼마나 평안하고 아름다운 죽음입니까! 이렇게만 죽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순간 제 앞에는 라는 조그맣고 낡은 전도지가 하나 놓여 있습니다. 5-6년 전에 김 부형님께서 이 전도지에 있는 내용이 좋으니 “새삶” 컬럼을 쓸 때 참고하면 어떻겠느냐면서 주신 전도지입니다. 언젠가는 활용을 해야지 하면서 넣어두었는데 결국 이제야 꺼내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 분의 관심은 늘 전도였고 천국이었습니다. 지금 부형님은 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을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복락을 누리고 계실 것을 저는 믿습니다. 저 또한 그 날을 소망하며 살기에 죽음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새삶교회 강효민목사-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께서는 죽음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당신은 죽음에 대해서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죽음 이후에 당신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지금 BBN 성경대학의 10300 구원 및 교회를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을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고 당신도 영원한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살기 바랍니다.


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8/18/2010 11:24 AM
조회수  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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