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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오늘날 적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관심이 없거나, 하나님은 계시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계시지 않는 것일까요?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이렇게 무관심하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요? 당신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사람들이 내릴 수 있는 결론은 결국 두 가지 중 하나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존재하신다” 아니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둘 중에서 당신은 어느 것을 믿습니까?

제가 믿는 것은 “하나님은 존재하신다”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는 이유는 그렇게 말하고 있는 성경을 사실로 믿기 때문입니다. 그럼 성경은 믿을 만한 책인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접어두고, 대신 저는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 믿는 무신론자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터무니없는 주장인지를 말하려고 합니다. 왜 무신론이 어리석고 터무니 없는 주장인가 하면 무신론은 사람으로서 도저히 증명할 수도 없고, 내릴 수도 없는 결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에 무신론주의자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그 사람은 지구의 어느 한 부분에서 고작 몇 십 년 살다가 죽을 존재인데 이렇게 감히 자기 눈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자기 생각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 같다고 해서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정말 하나님께서 계시는지 지구의 구석구석을 다 다녀보아야 할 것이며, 지구뿐 아니라 태양계의 모든 별들과 우주 전체도 돌아다녀 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 한 현재에 대해서만 연구해서 될 일이 아니고, 과거에도 하나님께서 안 계셨는지 알아보아야 하고, 또 미래에도 계시지 않을 것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무신론은 증명 자체가 불가능한 이론이며,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주장입니다. 차라리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전 인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은 존재하신다”는 흔적이 하나라도 있으면 하나님은 존재하는 것이며,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체험했다면 하나님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갈매기라는 새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전국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우리나라 어디에선가 갈매기의 흔적을 발견하거나 갈매기를 본 사람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사실은 성경의 모든 기록들이 다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으며,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들이 하나님을 체험하였습니다. 또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느끼고, 체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존재하십니다.

성경 첫 장을 열면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계셨고, 그 하나님께서 우주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바라기는 당신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시편14: 1a)



작성자   BBN성경대학    작성날짜  7/1/2011 8:42 AM
조회수  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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