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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생이 아닙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추구하며
구약성경 중에 “전도서”라는 책이 있습니다. 생각하며 천천히 읽어도 한 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는 작은 책이지만 인생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성경대학의 사역자이지만 저도 때로는 제가 살고 있는 인생에 대해 혼란스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저는 전도서를 읽습니다. 차분히 앉아서 전도서를 읽다 보면 어느새 제 생각이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전도서를 기록한 분은 고대 이스라엘의 3대 왕이었던 솔로몬 왕입니다, 그는 지혜의 왕이었고, 세상의 부귀영화를 어느 누구보다도 많이 누려보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술도 마셔보았고, 집안에는 아름다운 정원을 꾸며보기도 하였습니다. 또,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들도 많이 두어서 언재라도 외로울 때는 춤과 노래로 자신을 즐겁게 하였으며, 집안에는 금은보화가 가득하였습니다. 여자들도 많이 두었는데 700명의 아내와 300명의 첨이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남자로서 원도 한도 없이 살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가 내린 결론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이것이 그의 결론이었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갈 때는 거기에 만족이 있고, 거기에 기쁨이 있고, 거기에 행복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얻고 보면 그것이 아무 것도 아닌 것임을 뒤늦게 발견하게 되지요. 솔로몬 왕도 모든 것을 다 해보고 난 뒤에 그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솔로몬 왕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 도다. “내가 해 아래서 향하는 모든 일을 본 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어떻습니까 공감이 가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참 만족과 행복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솔로몬 왕의 말에 조금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 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결국 솔로몬 왕이 발견한 것이 무엇입니까? 수고하는 가운데 낙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요, 최고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셔야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경대학 학생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재물입니까? 명에입니까? 아니면 쾌락입니까?  

지금 BBN 무료성경대학 31900 전도서 강의를 공부하시면서 지혜의 왕 솔로몬이 자신의 경험과 관찰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하신 말씀들을 깊이 생각 하시면서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BBN 성경대학    작성날짜  9/27/2011 1:52 PM
조회수  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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