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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파울

구원 간증문
김파울

제가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큰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그 이유는, 아직 어머니의 배속에 있을 때부터 교회에 출석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버님께서 사역하시는 교회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와 많은 관심을 가지고 태어난 저는 자연스럽게 어릴 때부터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에는 저의 아버님이 목사님이기 때문에 당연히 저도 목사님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천국에 간다고 확실히 믿었습니다. 그런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성장하던 저에게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3학년으로 열심히 뛰놀던 어느 수요일 오후에 저의 주일 학교 선생님께서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며, 교회 본당안에 있는 기도실로 저를 데려갔습니다. “과연 무슨 중요한 말씀이 있으시길래, 기도실로 나를 데려왔을까”라는 생각을 하자마자, 선생님께서, “파울아, 너는 지금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니?”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날 선생님께서는 나의 믿음과 부모님과 믿음은 전혀 별개의 문제임을 가르쳐 주시면서, 복음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먼저 로마서 3:23절 말씀을 보여 주셨습니다.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선생님은 모든 사람 안에 내가 포함되었으며, 저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 죄인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곧바로 죄의 결과는 사망, 즉 영원한 사망이라는 말씀을 했을 때, 저에게 두려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어린 마음에 사망이라는 단어가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어떻게 하던지, 사망은 피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같은 구절에 영생이라는 단어를 보여 주시면서 선생님께서는 곧바로 요한복음 3절을 통해 영생을 얻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나는 죄인이라 내 스스로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데, 독생자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피를 흘리셨다는 사실을 믿고, 그 예수님을 내 마음에 구세주로 영접하면, 내 죄가 완전히 사해지고 구원을 받게 된다는 말씀을 선생님으로부터 듣고, 제 마음에 기쁨이 생기고, 내 눈에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셨기에 독생자를 보내 주셨을까 하며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고, 내가 구원을 받았다는 참 기쁨의 눈물도 같은 시간에 흘렸습니다. 그동안 시간이 많이 흘러 아주 오래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그 때 흘린 눈물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제 마음속에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그 날,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아버지의 믿음과 신앙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은 그 이후 내 마음에서 사라지고, 예수님과의 1대1일 만남을 통해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구원을 얻게 된 그날, 저는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나의 어떤 행위가 아닌, 그리고 나의 착한 행실이 아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받은 구원, 저는 그 구원에 확신을 가지고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지난 수년간 청소년/대학생 사역에 집중하던 중, 하나님께서 새로운 사역 로 인도해 주셨는데, 바로 BBN에서의 방송 사역입니다.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서 전 세계의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모습에 조금씩 저의 마음이 열리고, 저와 가족들이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BBN에서의 사역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이 사역을 내가 과연 감당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도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에 힘입어 오늘 저에게 주어진 사역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4: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오늘도 전세계의 영혼들이 BBN 방송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는 소중한 열매들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모든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 파울


김 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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