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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가르치는 것들

6

제6장 죄

 

6장
죄(Sin)

I. 무엇이 죄인가?

누구든지 성경을 읽을 때에 죄의 주제, 그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주의하고 있는 수많은 분량의 말씀을 깨닫지 않고는 성경을 제대로 읽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흔히 죄가 무슨 살인과 강도와 같은 범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의 죄는 하나님의 완전하심에 부족한 것을 말합니다. 로마서 3: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절대적 완전의 사상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죄는 그 절대적 완전의 마크에서 부족함을 뜻합니다. 모든 사람이 이 부족함의 죄책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죄는 또한 다음과 같은 방식들로도 언급됩니다.

A. 하나님의 율법을 파기함(롬 5:13)
B. 하나님께 반역함(요일 3:4)
C. 도덕적 불순함(시 32:5)
D. 악한 행위와 악한 생각(마 5:28)

II. 죄의 기원

성경에서 처음으로 기록된 죄는 하늘에서 나타났습니다. 천사장 루시퍼가 스스로 높아져 하나님과 동등해 지려는 욕심을 가진 것입니다(사 14:12-14). 이러한 자만의 죄로 인해서 루시퍼는 하늘에서 쫓겨나 그 후로 성경 어디에서든지 마귀 혹은 사단으로 지칭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땅 아래에서 나타난 죄의 첫 번째 경우는 창세기 3장에 나오는 에덴 동산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고 하셨습니다만, 아담과 하와는 그것을 불순종하고 그 금단의 열매를 먹었고 그 결과 죄인들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III. 죄의 결과

A.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짓자 말자 그들의 몸이 벌거벗은 것을 인식했고, 하나님으로부터 숨고자 했습니다(창 3:7-8).

B. 죄의 형벌은 사망입니다. 아담은 그가 죄를 짓자 말자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되었습니다. 이 영적 사망은 아담이 하나님께로부터 분리되고, 하나님의 존전에서 추방된 것을 말합니다. 그는 또한 불멸의 몸에서 육적 사망의 몸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물론 그 즉시 육체적으로 죽은 것은 아니지만, 궁극적으로 필시 죽게 될 몸이라는 말입니다(롬 5:12).

C. 아담의 죄적 성품은 온 인류 전체에게 전가 되었습니다. 죄의 부모 아래 태어난 모든 죄의 자녀들은 태생으로나 선택으로나 그 행위로 모두 죄인입니다. 아담의 장자인 가인 역시 살인자가 되었으니, 죄는 그 값을 인류로부터 취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죄인으로 내어났으므로, 모든 사람이 다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됨이요, 육체적으로도 반드시 죽을 자가 된 것입니다. 로마서 5:12-18을 주의 깊게 읽으십시오.

D. 인간의 죄는 모든 피조물에 하나님의 저주를 불러 왔습니다. 아담의 장자인 가인은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가시와 엉겅퀴는 저주의 증거입니다. 다른 증거들이 창세기 3:14-19에 언급되고 있습니다. 현대인은 인간의 부패가 단지 인간의 자신의 실패와 실수라는 것으로 설명하려 합니다. 심리학자들 가운데 몇 사람은 인류의 지식과 기술의 발달에 따라 인간은 모든 면에서 더욱 더 좋아질 것이라고 우리들을 믿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묘지와 죄수들과 병원과 장례식의 행렬을 보는 한 인간 죄의 증거를 또 다시 찾으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희구하지만, 여전히 이 세상에는 눈물과 아픔과 슬픔과 고통과 사망이 있는 것으로만 보아도 죄의 결과와 그 증거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왜 인간이 죄를 지을까요? 요한복음 8:44을 읽으십시오. 그것은 하늘에서 시작되었고, 지옥에서 끝이 날 것입니다(계 20:10).

IV. 죄의 형벌

“죄의 삯은 사망이니라.”(롬 6:23)는 말씀은 사망이 죄의 형벌임을 밝히는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그런즉 사람은 그 스스로를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큼 온전하게 할 길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것이 영적 사망과 육적 사망이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이 형벌은 반드시 지불되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죄를 형벌하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깨끗게 하실 길을 주시고 우리를 우리 죄에서 용서해 주셔야만 합니다.

사람이 죄 가운데 사는 한, 그는 영적으로 죽은 자이며 필시 육체적으로도 죽음에 직면하게 될 운명입니다. 만일 그가 여전히 죄 가운데 살다가 죽는다고 하면, 그는 영원한 사망에 처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추방되는 것을 말하며, 영원히 타는 불못 가운데서 죄로 인한 고통을 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계시록 20:14에 말한 둘째 사망입니다.

V. 죄의 치료법

하나님께서 이렇게 인간이 죄로 인해 영원토록 고통당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치료법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죄로부터 해방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해 그의 독생자 아들을 하나님이 이 세상에 보내셨읍니다. 그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는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셨습니다. 동정녀 마리아는 그리스도가 죄 없이 태어나시기 위해 절대 필요했습니다. 이 동정녀 탄생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아담의 죄적 성품을 물려받지 않았습니다. 예수는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죄 없으신 사람입니다. 그런 무죄하신 예수가 십자가에서 기꺼이 죄의 형벌을 담당하셨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모든 거룩하신 요구를 만족하시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죄의 형벌 요건을 만족시켰으므로, 이젠 하나님께서 자기가 죄인 됨을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구주로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실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고후 5:21). (이것은 다음 ‘구원’의 항목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되어질 것입니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는 죄의 형벌과 그 권세로부터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그가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그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용서를 받으며, 그것으로 결코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가 그리스도가 죽으심으로 함께 죽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쾌락을 좇아 죄와 사단의 권세 아래 사는 것을 버리고, 죄를 정복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이유입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으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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