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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가르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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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장 세례(침례)와 장사지냄

 

20장
세례(침례)와 장사지냄(Buried in Baptism)

세례는 무엇인가? 또한 누가 세례를 받게 되는가?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지상명령’을 그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복음을 들고 온 세상을 향해 전진하는 것이 하나님의 바램이었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어야 했습니다. 세례는 하나님 자신이 제정하신 성례입니다. 여기에 두 가지 의문이 떠오릅니다. 첫째, 어떻게 세례가 베풀어지는가? 두 번째, 세례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의문에 대한 답을 위해 우리는 사도행전 8:26-39절을 보아야 합니다. 거기서 우리는 병거를 타고 가는 에디오피아 여왕의 내시를 보게 됩니다. 그는 구약의 이사야 53장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는 진리를 간절히 구하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종 빌립을 그에게 보내 그에게 말하도록 하였습니다. 빌립은 예수님이 어떻게 갈보리에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돌아가셨는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 순례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빌립에게 자신도 세례를 받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정말 그 내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빌립은 그에게 세례를 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물가로 갔습니다. 38절과 39절을 주의 깊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 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그럼 여기서 이 예식의 진정한 중요성은 무엇입니까? 오래전 이 동방의 대로에서 벌어진 이 단순한 일은 어떤 의미를 가집니까? 이 일을 오늘날에도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까?

A. 먼저, 세례는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순종과 복종의 행위입니다(마 28:19).
세례의 목적은 육체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을 향한 선한 자각을 일으키게 하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을 표시하는 것입니다(벧전 3:2). 그런즉 오직 예수님에 대해 듣고 그분을 믿는 자만이 세례를 받아야만 합니다(행18:8).

B. 둘째로, 로마서 6:3-5은 세례는 영적 진리의 상징임을 가르칩니다.
⑴ 물은 심판과 죽음을 상징합니다.
⑵ 그리스도가 죽으셨을 때, 그는 심판의 물 속 아래로 내려갔으며 그의 죽음이 우리의 죄를 제거해 주셨습니다( 9:26)
⑶ 그리스도가 대속물로 대신 죽으신 이후로, 신자가 그와 함께 장사됨은 진리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가 죽었을 때, 나도 죽은 것입니다. 그가 장사지낸바 되었을 때, 나도 장사지낸바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다시 사셨을 때, 나도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⑷ 그리스도인은 죄에 대하여, 세상에 대하여, 자신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인간의 모든 죄 된 본성으로부터 죽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께서 죄안에 있는 우리를 보지 않으십니다. 그 대신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보시며,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을 소유한 우리를 보십니다(갈2:20).
⑸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세례를 받을 때, 그는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장사지낸바 되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공식적인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골 2:12; 3:1-2).

C. 세례를 받은 사람은 단지 물로 세례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의 삶은 육체와 옛 본성에 대해 죽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세례는 외형적인 고백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분명 마음에 관련된 문제입니다.
초대 교회사를 보면, 신자가 세례를 받을 경우 그는 자주 핍박과 목숨까지 잃는 위험에 처함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두려움 없이 목숨 상실의 위험을 넘어 순교자의 반열에 들기를 거절하지 않고 세례를 용감히 받았습니다(고전 15:29). 심지어 오늘날에도 이교도들의 땅에서 세례를 받는 것은 처절한 핍박의 신호입니다. 많은 나라에서 신자들의 입술의 신앙 고백은 엄청난 핍박의 감수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공식적으로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고백할 때마다, 그것은 십자가의 원수 된 세력들과 전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세례를 받은 우리 각자는 에디오피아 내시가 체험했던 똑같은 경험을 즐기게 됩니다. 그는 “흔연히(기쁨 가운데) 그의 길을 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행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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